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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로꽈이 불참을 한 일주일전에 알았다.
상지고가 버티고 있었지만 낮12시 오프닝에 땅고라니 말이 되는소리인가.....
혼자 그러고 있는데
여사히메가 예매하라 하셨다.
그래서 거시기 쿨제인가 제이쿨인가 괄약케이인가 거시기 놈이 안와서 가기 싫다고 하니
닥치고 예매하라고 하셨다.
연두랑 돗자리 깔고 맥주랑 와인만 홀짝거리고
낮잠만 자다 왔다.
소리도 별로고 라인업도 완전별로인
이상한 재즈페스티벌이었는데
포스터 색감만 맘에 들었다.
하지만 여사히메 앞에서는 생긋생긋 웃어보이며
왕복 운짱에다가 우리 마눌신 쵝오를 연발하였다.
끝.
사요나라 나으 일요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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