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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까이6500.
5일차 부근되던 날.
집에서 갖고 왔다.
독실에서 만들거 먹선만 넣음. 더 이상 꾸미기보다는 딱 이대로가 좋은것 같다고 위로해봄.
반다이 익스플로어 랩 시리즈인가......잘은 모르겠다만 한 3가지 시리즈 있는데.
우주인도 책상밑에서 잠자고 있음.
여튼 잠수함, 배, 우주인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있음.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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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우주전함야마로2911인가?
독방생활 청산하고 6인실로 옮겼을때 용산가서 막 지르고 옴.
인생 뭐 있어 라는 심정으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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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공간이었음.
6인실 창가.
호흡기 질환을 가지신 분들이 모인지라.
기침, 가래의 향연이었음.
창가에 앉아 우아하게 에스프레소를 홀짝거리며 장난감만들기에 집중, 또 집중.
딴생각이 안난다는 장점이 있음.
단점으로는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결혼은 했냐고 계속 물어 보는 통에 좀 민망함.
새벽 3~5시정도 까지 기침과 싸우다 아침이 되어서야 밤샘 피로에 스르륵 잠이 드시던 옆 테이블 할아버지도 생각나는디.
할머니헌테 맨날 갈굼당하더만.
나도 그리되지 않을까.
여사히메가 취미생활 정리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음.
일단 자전거 부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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