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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여기까지 왔다.
2020년의 마지막 트랙데이. 것도 두카티 트랙데이.
코로나로 인해 연기에 취소를 반복하다 열린 트랙데이.
사실 10월 첫주정도 한글날 정도 이틀간 열린 kmg 트랙데이를 참가 못했거든.
kmg는 나중에 알아보도록하고.
여사히메가 주말에 하루를 오롯이 빼는걸 너무너무 싫어하는지라.
워커홀릭이 평일만 참가 하게 되어버리는 아이러니한. 그러면서도 평일땡땡이가 싫지만은 않은.
여튼그랬어.
미쉘이 9세 출똥!!!!1
파니V4S~
그전에 본인을 먼저 감상하자.
지저분한 화장실 셀피가 가장 잘나오는 볼록거울 스탈.
파니로 처음 올린 트랙.
와
와
와
정말 잘 질렀다. 잘샀다. 이말뿐,
RC390만 타서 그른가.ㅎㅎㅎ
사랑해요 두카티!
파니는 분당두카티에서 출고 한거 이야기 했나?
서울영업점에 예전에 몬스터 뽑아주신분이 있는데
배신하고 분당으로 갈아탔다.
이유는 분당점이 더 작아보여서. 런칭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나마 작은 소상공인을 챙겨주고 싶어서. 하지만 사장님은 역시 나보다 돈이 많으신 분이기에
뭐 괜한 걱정은 그만 모타드도 뽑았쪄용.
사장님이 엄청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이는 샵이었다.
웃긴게. 앞에 막 줄지어서
이스트럭터님들이 설명해주고 천천히 가는 C조 였거든.
근데 또 몇번 다녀봤다고 막 가로막는다고 혼자 증까지.ㅋㅋㅋㅋㅋㅋㅋ
설렁 돌았는데 이정도라면 내년에는 40초 언더를 목표로 한다.
라고 생각해보자.ㅎㅎ
2020 트랙데이는 끝.
오늘은 본인 인생의 삽질 끝판을 보는듯 한 날.
카트장 혼자간다고 츠럭빌리고 경기도 광주 갔다가 코로나로 카트장 패쇄.
근데 왜 그이야길 전화로 안하고 도착하니까 할까 그친구는.
말할곳이 이곳뿐이라.
여튼 여름 탠슬껀도 그렇고 당일 캔슬 두번 당하니 맥이 풀려버리더만.
오늘 야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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