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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다.
이따가 연두랑 여사히메랑 오대산 가야한다.
연두가 캠핑캠핑 노래를 부르셔서
오대산 카라반 캠핑장인가 여튼 거시기 가서 하룻밤 자고 오기로 했다.
사실 오대산 루트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서리
길도 볼겸해서 선뜻 가보자 했었다는거가 있었는데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이번주 토욜날은 미쉘이를 대차게 타고와야징.ㅋ
혼다에서 250L 버젼의 파생으로 랠리라는 녀석이 나왔는데
아프리카트윈의 새끼버젼이라고 해야할까.
배기량 차이는 많이나고.
본격 오프로드라기보다는 그냥 좀 과격한 임도 스탈.
250찌찌면 뭐 서울시내에서는 문제없고.
번호판도 달수 있고.
지금 본인의 라인업은
1200찌찌 2기롱 네이키드 중거리 스탈 근교용
250찌찌 단기통 트랙커 스탈 시내용
두가지인데
목표는
1200찌찌 이상 오프로드 스탈 임도용
이다.
뭐 콕찝어 R1200GS 라고는 이야기 안했다.
난 이상하게 ADV은 싫더라고. 넘 이상해서리.
뭐 여튼 그런 목표를 갖고 있는데
CRF250 RALLY 가 소소하게 어떤 만족감을 줄 수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요즘이라면.
6월 중순에 혼코발매 예정이라니
다 같이 과천으로 떠나 시승 하러가는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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