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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친구 한명이
"담배 가와사끼 해봐!!"
그런 이상한 말을 했었다.
담배 갖구와 색햐를 그렇게 불렀다.
이미지는 당연히 구글링이고.
작년 10월즈음해서 아프리카트윈을 시승해보고
좀 아닌거 같아서리.
바이크가 아닌게 아니고, 본인의 라인업이나 경제적요건 및 기타 설정상 무리인듯해서리
바이크는 이뻤는데 뭔가 gs계열과 겹치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신품을 과감히 선택 할 수 는 없더라구.
요약- 안샀다.
라인업에는 항상 단기통이 후보군에 있었다.
야마하 sr400
혼다 cb400ss
등
가격대가 맞는 매물을 노리고 있었는데 말야.
얼~~~~
그레이~~~
부산에서 150만원짜리 완전 썩다리 중고를 발견.
지름지름!!!!!!
작년 2016년 12월 정도에 지르고.
보험이랑 번호판 체크했고.
현재 용산 모토홀릭에서 위와같은 모습을 모티브로 작업진행중인데.
긴건 3월에 맡겼는데 6월말 완성이라는 공지를 들었다는거.
동네다니기는 짱짱맨이던데
언넝 고쳐서 돌아와라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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