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놀랐다. 깜짝 놀랐다. 깜놀.
세대주를 무지하게 놀라게 했던 사진.
즐겨가는 게이커뮤니티에서 웃긴사진이라고 올린건데
사실 좀 많이 놀랐다.
왜 놀랬을까?
셔터는 위에서 밑으로 향했던 것 같고....
포즈는 모델처럼 했고....
얼굴은 좀 개성있게 생겼고.....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 박나래도 약간은 떠오르는것 같고...
박나래는 참 좋은 연기자인데
아직 포텐샬이 터지지는 않았다.
조금만 기다리면 빵빵 터질 사람이란거 난 다 알고 있다.
각설이타령하고.
위의 이미지를 본 순간.
"사람은 겉모습을 보는게 아니고, 마음을 봐야 하는 거다."
라는 나의 마음가짐이 조금은 흔들렸다.
내가 과연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껍데기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사진을 봐도, 초심은 흔들린다.
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이미지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여장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뻘생각을 마친다.
남잘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