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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비교포스팅 스탓흐!!!!!!!!!
근데 본인은 둘다 싫어한다.
그리알아.
먼저 쿤스.
최근에 요런 작업 하는 아저씨.
잘 모르시겠다규?
한 2011년인가.....
백화점 1층에 많이 보였잖아 왜.
거시기 화장품 파는 곳인데 막 점원들이 의사가운 입고 있는 매장..
쿤스가 콜라보 한거래.
화장품 같은건 존슨즈베이비오일 밖에 몰라.
참 화려하네.
그럼 이제 작업들을 봐 봐.
앗 우리 마이꼴 성님이다.
뭐여?
헉. 훈남이었군. 이아저씨 젊었을때 여자들 괘나 울릴만한 기생오라버니의 몽타쥬를 지녔어.
흐미....
꽃개다.
그냥 딱 떠오르는 생각은 "팝" 일꺼야.
열라리 얍삽한 "엔디와홀"의 라인에 들어가는...
근데 웃긴게 꼭 돈과 연결된단말이지...
소재들이 말야........ 연예인, 소비, 대량생산, 메스미디어, 등등 한없이 가벼운.
그러니깐 갤러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없는...
그러면서도 작가는 뒤샹이니, 달리니,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작가들을 언급하곤 하지.
본인은 "엔디와홀"을 무쟈게 싫어하는 관계로다가 그냥 생략 처리 하겠음.
웃겨.
사람 눈이라는게.
다음은 무라까미 타카시.
뭐 제프쿤스와 비교 당하는 것 조차 황송한 사람이겠지만
너의 그 얍삽함이 닮았단다 이 녀석아!!!
타카시는 비똥이와 손을 잡았네 그랴.
다들 알거야 아마.
거시기 하얀색에 막 알록달록한 비똥이 그려진 가방이나 지갑이나....
돈 많이 벌었겠다.
홍상수 닮았다.ㅋㅋㅋ
육본기힐스 가면 이녀석 꽃그림들이 도배가 되어 있다.
짜식.
오덕스럽기는...
쿤스 VS 타카시
어때?
이미지는 디게 비슷하지?
타카시가 쿤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 맘에 안드는게,
아마 이놈들은 예술가, 아리스트 라는 개념보다는
사장님, CEO 가 더 어울리는 녀석들이라는거.
하지만 메스미디어는 이런 놈들을 더 좋아하는거.
결론
디게 얍삽한게 비슷하지만,
타카시는 오덕스럽게 얍삽하고
쿤스는 섹스럽게 얍삽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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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아르에서 소위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녀석들이지만
난 니들이 싫다.
니들은 날 모르겠지만.
여기는 내 일기장이니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