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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스포일러 많다고.
세대주가 좀 일찍 본 관계로다가 그런거니, 아직 못 본 게이들은 뒤로가기 클릭.
"그래도 본다."라고 호기심 많은 게이들은 계속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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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밑에우스.
2번 봐라. 꼭 봐라.
일단 우리 스캇 성님.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넘어 선다!" 라는 결연한 의지의 우주선.
브레이드 러너를 3번 이상 본 빠돌이 게이라면
넌 이미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중!!!!!
이제는 CG QUALITY 가 아닌 CG TEXTURE 가 화두가 될 것이라는 신호탄 발사!!!
CG의 발전을 돌이켜보니...(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1.터미네이터2
2.스타워즈 클론의 역습
3.프로메테우스
라는 큰 터닝 포인트를 갖지 않을까라는 소심한 생각을 해봄.
사실 어이엎어져 버리는 설정도 곳곳에 보이나,
뭐 오랜만에
입에 촉수들어가고, 배 터져서 에일리언 나오고 하는 이미지들은
참으로 정겨웠음.ㅋㅋㅋㅋㅋ
아참...스포일러 써야지.
주인공 끝까지 살아남음.
근데 주인공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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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밑에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밑에" 였던 것이다.
쫌 안 웃기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