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싱글벙글쇼에서 처음 들었다.
근데 이노래가 버젼이 많나보네. 라디오에서 들은건 디게 오래된 노래 같은데.....
여튼
프랑스야동 배우 머리스탈.
첫사랑 생각에 우는 방청객.
부산에 서식하셨던 우리 최규동씨가 신청하신 곡.
돈까츠 규동은 아무데서나 시키면 곤란. 검증된 곳 강추.(비쥬얼과 비린내때문)
2012년에 영맨의 귀에 꽃혔던 노래.
곡예사의 첫사랑.
곡예사 + 첫사랑.
곡예사 - 위험한 직업군. 줄타기, 묘기 부리기 등 긴장을 늦추면 골로가는 직업. 써커스와 이미지가 닿아 있음.
첫사랑 - 아쉬움, 안타까움, 그리움, 추억 등 이뤄지지 못한 안타까움.
요 두가지 키워드와 젖절한 그르브가 우리 방청객 아주머니를 울렸다.
근데 막 랩배틀하면서 아이폰을 만지작거리며 운전하던 2012년의 영맨도 좀 짠한 느낌을 받았다.
엥?
이 기분 뭥미?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