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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라면집에서 들었다.
근데 드럼과 신디의 박자가 참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그냥 막 서치 해봤는데 찾았다.
역시 대중적인 가수의 노래였다.
처음 들었을땐 이거 can't take my eyes off you 에서 막 알라뷰 베이베~
이거랑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때부터 아마 아이팟 나노 1세대 안에 계속 들어있었던 노래 같다.
근데 mv는 오늘 처음 봤는데 이렇게 근본없고, 맥락없는 비디오는 처음본다.
근데 오늘은 좀 쓰메끼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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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리콜 해도 된다고 여사히메에게 허락 받았음.
여사히메가 연애조작단 시절에 선물해준거라
허락받아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