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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ㅋ(소우버젼인디)
애프르가 드디어 스트리밍에 뛰어들었다.
결국 아이팟에서도 와이파이를 잡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다.
그럼 다음세대 아이팟 시리즈에는 와이파이가 들어간다에 500원을 걸겠다.
매달 위에 가격.
가족끼리 뭉치면 할인서비스.
서비스 초기 3개월간은 공짜.
팝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당근 안성탕면.
해외 모든 음악을 다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 스트리밍 서비스에 없는 아리스트가 많아.
이 서비스는 뭔가 좀 성공할것 같아.
내가 멜론을 지웠거든.
막 좋아하는 장르에 밴드에 넣으니깐
비슷한 넘들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
뭐. 음질같은건 스트리밍인데 뭐 있겠냐?
스크리밍+블루투스에서 음질을 논하는게 이상한거잖아.
그냥 많은 팝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거.
최신 팝음악을 실시간으로.
오래된 롹을 실시간으로.
어제 장례식장가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봤는데.
웃기더라구.
결국
애플이 가지고 있는 CDP에서
이어폰 선들을 막 수천만개 연결해 놓고
같이 듣자는거 아냐.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제 서버 확충이 시급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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