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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cunningham
일단 한편 때려야지.
이런 놈이다.
weird 라는 일반적인 표현이 어울리는.
근데 난 사실 weird라는 표현이 오히려 이상하다. 지극히 창의적이고 신선하지 않은가?
오오미 쩔어 버리는거. 아마 10년도 더 된 작업인듯.
다행히도 이녀석은 아직까진 장편영화로 진출하지 않았다.
최근 뭐 향수광고 하나 찍은 걸로 알고 있는데.. 밥은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냐~
뭐 흔히 이야기하는 뽕빨.
약에 취하지 않고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작업들이라 하는데....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서도
여튼 동양인들은 유럽이나 미국의 뽕빨레벨에 대해 사실 무지하지롱.
근데 사실 최근의 유럽미술 흐름이나.. 여튼 뭐 시각 이미지 작업들을 볼때
뽕빨도 무시 못 할 것 같다.
그럼 우리나라 아티스트들도 죄다 이태원가서 스따일리쉬한 뽕빨을 경험하고 작업해봐봐봐. 어떤가 보게.
미쉘 꽁드리와는 좀 다르지?
뭐랄까...그색히는 좀 분석적이고,좀 알고리즘적이고,좀 논리적이고말야 롸지껄하고...여튼 좀 뭐랄까 좀... 아나로그지만 010101110101적인 이진법적인 느낌.
근데 이색히는 그냥 뽕이야. 앞뒤 안재. 이눔도 빛을 잘 사용하는 색히임은 분명한데, 그게 디게 직관적인...여튼 느낌적인 느낌이야 이색힌.
여튼 말하자면 길어질 것 같으니 그만.
이런 일 하면서 밥먹고 사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 난 그냥 혼자 디스만 걸고 말테얌.
근데 참 웃긴게,
이렇게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하고 이미지의 충격을 주는 작가들은 대부분 천재라는 소리를 듣잖아.
뭐 피카소니 뭐 회화까지 포함해서.
그러니깐 창의력이라는게 어쩌면 더 큰 침전으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점이지.
셀프 빅엿을 안겨 줄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단말이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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