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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 백해무익한 감독 기덕이성님의 최근작.
일단 먼저 내 이름은 세대주광사장.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일욜날 와이프랑 소소한 언쟁 후 만날 사람도, 갈곳도 없고 해서 씨네큐브로 운전대를 돌렸어.
끝~
의문점.
1. 조민수와 이정진이 같은 소속사인가? - 그럼 둘 중 하나는 끼워팔기 캐스팅이었나?
2. 왜 기덕이형 작업은 디지털과 궁합이 안맞는 것일까? - 극장도 비추. 브라운관 TV에 VHS 비디오, 그리고 너저분한 방구석이 감상 시 최적요건인 이유는?
3. 성님이 1톤 트럭에 집착하는 이유는? - 자주 나온다.ㅋ
4. 이정진이 마스카라는 모지?
물은 셀프입니다 고갱님 답변.
1. 이정진이 끼워팔기 했을 가능성 51%
2. 혼자봐야함.
3. 예전에 성님 자가용이었을꺼라는 추측.
4. 빅뱅에 대한 오마쥬일꺼라는 추측.
해외에선 페미니스트로 인정 받고, 국내에선 혐오스런 극마초로 욕찌거리 들으시는 우리 기덕이 성님의 최신작.
조민수는 연기의 90%를 눈물로 채웠고.(젖절한 사용이셨습니다 성님)
이정진이는 걸음걸이 조차 어색했다.(빈집에서 거시기 주인공보다 훠얼씬 못난 연기였다. 인생공부 좀 더 해야겠다 정진아)
간만에 본 성님 작업이라서 좃았다.
사실 이번 작업도 대사가 하나도 없길 바랬던 1人.
이제 기덕이 성님은 그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완전체의 모습을 갖추었다.
마치 후리자를 두동강이 내어버린 초사이어인 카카로트처럼.
악어로 돌아간 느낌적인 느낌이 문득문득 뻐꾹뻐꾹 들었음.
뭐여. 이 신박한 조회수는.
하룻밤 사이에 hit가 143껀?
ck-diary도 이제 구글을 넘어서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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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길에 "성현아" 라는 배우가 많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