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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트의 청춘호러.....역시...카피 한번 저렴하구나.
뭐시기 워너영화들 몇편이 쿡티비선 공짜다.
아마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좀 인지도 없는 영화들.(dvd할인 많이 했던 영화)
화차를 볼까? 공짜 영화를 볼까?
하다가 그냥 세대주가 공짜영화를 골라 버렸다.
영화 시작 5~10분 정도에 "우리 그냥 화차 볼까?" 라고 세대주가 약한 소리 했는데.
여사히메가 그냥 보던거 보자 했다.
패리스 야동힐튼도 나온다. 역시 야동스런 연기만 펼치시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신다.
공포영화의 여성캐릭터들은 섹슈얼함을 지녀야한다는 공식이 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 어정쩡한 섹슈얼함이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근데 카메라의 움직임이 쫌 맘에 들었다.
고어류의 이미지가 쫌 보이는데, 약해보여서 아쉽지만 청춘호러라 그르니깐...뭐...
근데 여사히메는 영화보면서 와이리 소리를 지르는지 모르겠다.
"거 좀 조용히 하세요~"를 몇번 했는지 모른다.
강한 여성으로 단련시키기 위해
"이치 더 킬러"를 일단 같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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