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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거 방뻡.
크로넨버그 성님 신작.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 등의 최근 영화와는 좀 다르다.
상당히 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데, 뭐 먹물들 이야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글쎄.
실제 있었던 일을 매체로 옮겼던 과정들은 뭐, 소설 영화 연극등....네러티브가 필요한건 분명한데..
느므 스테레오타입 이었다는 점에서 약간 실망.
어제 쿡티비에서 본 작품.
니꼴이는 보톡스를 많이 맞았는지 얼굴이 약간 변했더라구. 늙어서 그런가.
반면에 탐은 동안 얼굴 그대로라고 하던데...
역시 동물의 세계에서는 수컷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준다는 생각적 생각이 들음.
암컷의 아름다움은 한 낮 백일몽에 불과하니...
믿지말자 화장빨. 다시보자 화장빨.
작품 전체로 다가 흐르는 겉은 정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으나
감정선은 참으로 격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었음. (당연 자식이 사고로 죽었다는 설정의 소재가 바탕에 깔려 있으니)
하지만 이렇게 멍석을 많이 깔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니꼴의 떡대는 날 집중시키기에는 좀 곤란한 면이 있음.
차라리, 시고니 위버가 더 나은 캐스팅이었을 수도.ㅋ
역시 쿡티비.
소재는 신선하다만, 좀 인디삘이 많이 나던데 자세한 정보는 없음.
감독이 저녁에 친구들과 클럽 약속이 있었는지,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은 떨어지고, 빠른 매듭을 짓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 보임.
결론은 초반이 더 좋았던 작품.
역시 공포 영화는 좀 안보여줘야 매력이 있음.
바로 SOD프라덕션의 모자익처럼 말야.
나는 사랑입니다.
근데 맥북 조개북이 아니었나? 난 맥 옛날 조개북이 보였는데.. 아님 말구.
삼성의 홍라희 여사가
쉐프 에드워드 권과 사랑에 빠져 (여기서 에드워드 권은 이재용과 친구)
이재용이 사실을 알아버리고
홍라희 여사는 쁘띠거니에게 다 털어버리고,
떠난다는
한국버젼이었을거라는 본인의 생각적인 생각.
근 10일전에 봤던 영화는 뭉테기로 포스팅함.
하나씩 해야하는데 역시 난 게으름뱅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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