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펑

셀폰 벨소리다.

근데 이놈들이 뭐 이상한 앨범을 또 냈다.

아니지. 이놈들이 아니고 이놈들 친구들이지.

전자음악하는 녀석들이 부러울때가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통이 잘 되는 녀석들인지라...

많은 공동작업을 하는디....

요거 곰새끼 리믹스 버젼은....정말.....

그냥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오히려 원곡보다 좃타.

개인적인 느낌적인 삘링이다.

혹여라도,

광사장이 이야기하는 "개인적"이라는 표현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란거는 다들 알고 있겠지?

밴드하는 녀석들은 방구석에서 겔겔거려야지 좋은 음악이 나오구

전자음악하는 녀석들은 소통을 즐기고....

뭐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요거 곰색히 버젼 때문에 자꾸만 영상을 만들고 싶어진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