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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신난다~
막 야동처럼 숨소리도 다들려~
후보정 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올려봐. 테스트니깐.
거시기, 호문클루스라는 만화 아는사람 있나?
이치 더 킬러 작가인데,
요즘 그 만화가 계속 생각나.
점심먹고 쉬는 시간에 차안에서 이러고 놀고 있으니깐 말야.
그럼 안녕 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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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은 그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순간 울리는 전화 벨소리.
"전화왔쪄. 전화왔쪄."
무심한듯 모바일을 바라보며 발신자를 곁눈질로 확인하는 그다.
"누군데 점심시간에 전화하고 지랄이야."
모바일에 생명이 있는걸까? 그는 모바일에게 말을 건냈다.
그리고 오른손 엄지로 밀어서 잠금해제를 시킨다.
"아핫~ 넷~정대리입니당~잇힝힝~ 아항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