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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건스.
점점 더워지는
졸려가는 오후에
그냥 들었다.
고딩때 처음 이 밴드를 알았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성문영씨가 나와서 소개해줬다.
이 노래.
이상하게 지금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
내가 그렇게 느낀건가.
처음 들었을땐 뭔가 인디느낌이 있었는데
플룻인가. 세련미를 더해주는것도 같고...
여튼 20년전에도 즐겨 듣던 음악을 아직도 듣고 앉아있다니.
늙은놈.
그냥 기분 이상한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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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약간만 시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