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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무런 탈 없이 지나갔다.
자식, 손자들이 커감에 따라 늙어가시는 큰집 내외 부모님, 우리 부모님.
기어다니는 녀석들의 재롱에
어린아이 보다 더 순수한 함박웃음을 보이시는
우리집안 어른들의 얼굴을 보니,
시간이 흐르긴 많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이 잠깐 스친다.
이제 세월의 흘러감이 슬픔으로 다가오는 시기인가.
예전에는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했는데,
요즘은 그냥 이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이 행복하다는 걸 아는 광사장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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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니 고독한 차도남 우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