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RINTMAKING

쁘레따 뽀르떼.

by PHILIP_CK posted Jan 19, 2012

밀레포~2.JPG

 

 

여사히메께서 영화를 보고 싶어 하셨다.

 

007시리즈 새로 나왔다고...

나도 "그래? 그럼 보지 뭐." 했다.

 

생활 속 농담이다.(하지만 난픽션이라는거.ㅋ)

 

 호로게이들과 보았는데 그 중 한 게이는 유럽판으로 이미 보신 후 였다.

고로 멘탈적으로다 우위를 점하실 수 있었는데, 여튼 자신만만한 한 마리 게이색히였다.ㅋ

 또 다른 게이는 핀쳐형님 빠돌이 여서리, 뭐 그닥 할 말은 없다.

 

광사장도 다니얼 크렉이 "너의 엉덩이를 나에게 다오." 했다면

"엣설" 하고 드릴 만큼

 

열라 쁘레따뽀르떼적이고 간지가 주왈알좔 흘러 넘쳐버리셨다.

 

결론 - 자신감 넘치는 게이 및 빠돌이 게이와 같이 007영화를 보았다.

 

CT_MAIN.jpg

 

우리 소더버그형님.

 

기네스 펠트로우를 시작 3분만에 죽여버렸다.

 

근데 사실 이런영화는 형님이랑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효.

 

언넝 크래쉬 같은 영화 맹글어 주세효.

 

main_poster01.jpg

 

여사히메가 고른신 무비.

 

고슬고슬한 고슬링이 땡기셨나보다.

 

"그냥 여느 로맨스 영화처럼 빨리 폭풍붕가 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라고~" 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봤다.

 

근데 갑자기 고어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도 전갈잠바 사고 싶었다.

 

 

 

 

 

  • PHILIP_CK 2012.02.13 18:17

    크로넨버그와 소더버그가 헷갈렸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자위해본다.

     

    쩝... 나 뻐큐머겅. 두번머겅.


  1. ABOUT A COLOR BOARD

    Date2011.06.29 CategoryETC Reply0 Views14725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WWW.CK-DIARY.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ENGINE.COM & elastica9@snu.ac.kr스팸 퇴치!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