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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히메께서 영화를 보고 싶어 하셨다.
007시리즈 새로 나왔다고...
나도 "그래? 그럼 보지 뭐." 했다.
생활 속 농담이다.(하지만 난픽션이라는거.ㅋ)
호로게이들과 보았는데 그 중 한 게이는 유럽판으로 이미 보신 후 였다.
고로 멘탈적으로다 우위를 점하실 수 있었는데, 여튼 자신만만한 한 마리 게이색히였다.ㅋ
또 다른 게이는 핀쳐형님 빠돌이 여서리, 뭐 그닥 할 말은 없다.
광사장도 다니얼 크렉이 "너의 엉덩이를 나에게 다오." 했다면
"엣설" 하고 드릴 만큼
열라 쁘레따뽀르떼적이고 간지가 주왈알좔 흘러 넘쳐버리셨다.
결론 - 자신감 넘치는 게이 및 빠돌이 게이와 같이 007영화를 보았다.
우리 소더버그형님.
기네스 펠트로우를 시작 3분만에 죽여버렸다.
근데 사실 이런영화는 형님이랑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효.
언넝 크래쉬 같은 영화 맹글어 주세효.
여사히메가 고른신 무비.
고슬고슬한 고슬링이 땡기셨나보다.
"그냥 여느 로맨스 영화처럼 빨리 폭풍붕가 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라고~" 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봤다.
근데 갑자기 고어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도 전갈잠바 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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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버그와 소더버그가 헷갈렸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자위해본다.
쩝... 나 뻐큐머겅. 두번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