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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는 이륜관도 가봤는데 그냥 그랬음.
내 눈이 좋은 물건들을 못 봐서 그런가...
여튼 옥션 판매 물건들이 실제 장식장에 올려져 있음.
역시나 눈아프게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면서.
개인적인 느낌.
기대가 커서 그런가.
하늘이 디게 맑았는데, 군데군데 낮게 깔린 구름이 빨리 지나가는. 바람이 좀 부는 날.
확실히 산과 강이 어우러짐은 대 to the 박
해 와 그늘, 푸르러가는 산.
적당한 도로는 초보라이더에게 안성탕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듬. -> 뭐 결국 날씨가 큰 역할을 했는거지 뭐.
엔진열은 심하지도,약하지도, 그냥 적당하다능.
때문에 뭐 금번 흡배기교체 작업은 이쯤서 마무리를 지어도 무방하는 것은 좃치안타!!!!하지만, 어쩔 수 있냐.
뭐 타면서 고쳐야지 하는 생각이지만,
약간의 부담감은 덜어진 상태.
허리와 궁딩이를 이용하여 요리조리도 해보고...
날이 좋으니, 길도 좋아보이고, 모든게 다 행복해 보였음.
근데 강 주변의 선영아 사랑해 낙서들은 참 어이 업어버림.
슬슬 강원도 방향 국도들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것 같음.
점심으로 신바람맨두.
1인분 8개 3500냥.
괴기맨두.
끈적끈적한 치감.
'이게 뭐지? 상했나?'
"사장님? 이거 맨두가 와이리 끈적거리죠?"
"아. 감자가루가 들어간 만두피예요."
"아 그렇군요."
맛있게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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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지나가다 본거 같은데
홀수 번호 국도 = 위, 아래 세로방향
짝수 번호 국도 = 좌, 우 가로방향
이랬던거 같은데...아마 맞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