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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뭐 인터넷 성향? 혹은 뭐 웹에서의 정체성? 여튼 쉽게 이야기하자면.
"활동은 안한다." 정말 유령, 눈팅의 본좌. 리플, 게시판 글쓰기 뭐 이런거 거의 없으다.
등업과 중고물건 팔때만 빼고.ㅋㅋ
근데 이런 글을 썼다. 왜?
바이크 관련 게시물을 보니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더라구.
그래서 쏴지른 글 가지구 왔쩌욤.
눈팅으로 비스게 즐겨보는 일인입니다.
최근 바이크 관련 포스팅도 많이 올라오고, 저도 취미생활로 건강하고 도덕적으로 다가 바이크를 타는지라,^^;;
손가락이 근질근질 해서리(^^;;)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아..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야하는데 그냥 막 머리 속에만 붕 떠 있네요.ㅋ
자동차 = 네발 = 바퀴 4개 = 혼자서 넘어지는 일은 절대 없다.
바이크 = 두발 = 바퀴 2개 = 일단 넘어지고 보는 기다.
물론 바이크에는 엔진이 없는 자전거까지 포함 입니다.
바이크는 당연히 넘어지려 하는 것을
물체의 속도로 안넘어 지게 만드는 것이 라이딩 메커니즘의 기본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아무리 김연아 및 빈스카터 급 평행감각 혹은 무한한 운동신경을 가진 사람이라도
바이크로 속도 0~1km 이하 주행은 장시간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바이크의 매력은
그 위태위태함에 있습니다. 넘어지려하는 것을 넘어지지 않게 컨트롤하는 테크닉이죠.
뭐 이제 속도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인 성향은 80~100km 이내로 맞추어 라이딩을 즐깁니다.
물론 아메리칸 스타일 바이크가 뭐 그렇겠지만(HARLEY XL883N)
여튼, 차 많은 서울 시내는 피하며,
최대한 주변 차량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게,
초행길이라면 가능한 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한 후 움직이려 합니다.(언덕, 코너, 고가, 교차로, 휴게소 등등)
네..여기까지네요...제가 두발을 대하는 기본 태도.
나름 정리하려했는데 잘 됐나 모르겠네요.
다음으로,
서울시내에서 자동차로 운전 잘하는 건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만 잘 알면, 네비없이 잘 다닐 줄만 안다면 그게 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삼각지 사거리 한강대교 방향 좌회전 차선은 2개다.
혹은 뭐 성산대교 남단은 올림픽대로로 바로 올릴 수 없다. 등등 그래서 어르신들이 구력,짭밥 이야기 하시나 봅니다.ㅋ
자동차 운행은 도로에 대한 이해도 및 인지력 혹은 정보만 충분히 쌓여 있다면 별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일단 전제 해야 할 것이 항상 넘어지기 마련이며, 네발 자동차에 비하면 항상 약자입니다.
도로를 잘 안다고 해서 끝이 아닌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움푹 파인 곳, 요철, 차량들이 합류하는 구간 등등, 신경쓸것이 엄청 많습니다.
또한 꽉 막히는 서울시내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협운전하는 차량들도 무시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였고, 물론 지금도 정체 시 끼여드는 오토바이가 많이 얄밉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호대기 중에 바이크가 교차로 앞까지 나가 있는 것이죠.
나름의 안전대책입니다.
고된 배송, 물류업에 종사하시는 분 (일명 퀵 혹은 물류 차량),
출퇴근 시간에 쫓겨 바이크로 차선변경 하며 달리시는 분,
힘들게 택시운전 하시는 분,
배달 알바 하시는 대한민국의 멋진 청년들.
당연히 사고 날 확율이 많이 높습니다. 바로 생업과 연결되기 때문이죠.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한시가 급하신 분들입니다.
차 하나 추월해서 교차로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것이 도로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성과이자
그 노력의 댓가를 보상받는 길입니다.
아이고....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빨리 마무리 하겠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 국한입니다.
1. 학생신분으로서 수업듣고 도서관 다니며, 대중 교통비 아끼려고 바이크 타는 것은 개인적으로 절대 비추 입니다.
그 나이때는 충분히 가능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위험도가 높아 질것입니다.
2. 그래도 난 탈끄야 하시는 분들은 일단 자전거로 한강자전거도로 3회 완주 및 남산 2회 연속 팔각정 찍기 경험 후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두발의 이해도가 높아 질 것입니다.
3. 서울 한강자전거 도로는 느므느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양화대교에는 엘레베이터까지 있습니다.
세금 꼬박꼬박 내고 살아가는데 마땅히 누려야 할 좋은 자전거도로 입니다. 시내 및 지하철과의 연계도 좋구요.
아구구...이거 잔소리로 마무리하는 듯한데요....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한 것이니 마구마구 태클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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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유명한 까페인데 리플이 고작4개 뿐이었다. 내가 쓴거까지 합해서.
눈물났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