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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멧을 차에 넣고 다니거든.
여사히메가 이상한 느낌을 표현하셔서
괜히 마눌님 자극하면 큰일 나니까. 헬멧 및 기타 잡다구리들
골프르기니에 넣고 있는데
문제는 낮에 열기가 뜨겁다보니
왼쪽 볼따구에 붙여놓았던
짭프로 마운트가 떨어졌다.
웅......
단순 마운트만 열기 때문에 떨어진거고 여분의 마운트도 많다.
근데 이런 단순한 상황에서
다른 액션캠을 사고 싶은거다.
덴장.
엔진브레이크.
할리 미쉘이때는 항상.
두카티 미쉘이는 글쎄?
쓰로틀만 풀어도 엔진브렉끼!!
좀 더 능동적으로 감속을 원하면 엔진브레이끼
니그립은 맹연습중이고.
자연적으로 상체의 힘이 빠지고
어깨가 맘데로 돌아가면
코너링의 왕자가 될 수 있는걸까?
복귀하는길에 요즘 유향하는 야마하 R3이 휭하고 지나가더라.
대략 120KM정도 되 보였는데, 노면도 안좋고 그런데 그정도 속도로 앞서가는걸 보니
따라갈까? 라는 생각도 약간은 있었지만
어휴. 난 길고 ~ 오래오래 타야지 라는 생각에 걍 평소데로.
시즌이라 6번국도에 요리조리 다니는 두발들이 많이 보이던데
좀 창피했음.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느낌이 꼭 미니스커트 입고 군부대 앞을 지나가는 느낌적인느낌.
옆에 테이블에 앉아 있는 한 3~4팀의 아저씨들이 위아래로 스캔 엄청함,
그래서 라이무 센빠이처럼 헬멧 쓰고 화장실 고고.
난 역시 친목질은 안될거 같음.
자 이번주말에는 남이아일랜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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