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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프 R이다. 320D M PACK 3군데 딜러분들에게 계약을 걸어 놓은 상태였다. 차는 12월 25일 부근 배송 가능해 보였다. 아우디 TT 신형이 나왔다. 가격도 나름 착했다. 여사히메와 연두를 대동하고 시승하러 한남동으로 고고싱했다. . . . . . . . 여사히메가 별로란다. 사지말란다. . . . . 근디 펀카의 개념이 자꾸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왜 세단이지? 혼자타고 다니는데 말야. GTI가 사실 가장 처음 목표였으나 너무 젊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포기했는디 사실 할인율이나 2016년식이 별 다를바도 없고.(미국산에는 카 앤 플레이도 달려서 나왔는데 국산은 그것도 없구) 그랬는디. 아우디 TT를 시승하고 나니 재미와 실용성 두가지를 가지려면 답은 하나였다.
5천만원짜리 골프라니. 미친놈. 근데 미치게 재미난다.ㅋ 무서운 가속력이다. 무서운 코너링이다. 남들 눈에 띄지도 않는다. 근데 가끔 차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배틀 붙자고 달겨들기는 하더라. 2016년 다 갔구나. 회사는 엄청 바쁜데 이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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