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번 봄에는 나름의 준비를 했다.
미쉘이가 기흥에 짱박혀 있는 동안 여러가지를 준비했음.
1. 안경 -> 하루사용 렌즈로 교체
2. 고글 -> 아침, 밤, 안개 고속에서도 안정적인놈으로 교체
3. 상의 -> 봄~가을까지 카바 가능한 그나마 메이커 가장 안보이는 할리잠바 득템
4. 하의 -> 맥슬러 가격이 넘 올라서리 옥션표 얇은 바이크용 바지
3/21 토요일
차가 많은 토요일이기에 지하철을 타고 한강진역으로 고고싱.
금방가더라.
역시 메트로 짱짱맨
한남매장 넘어가서 옷 갈아입고.
뭐 바이크 타는 사람 엄청 많더라.
미쉘이에 앉아보았다.
근데 느껴지는 이질감.
뭥미?
이질감? 두려움? 무서움? 설렘?
여튼 상당히 복잡한 기분이었는데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능.
그래서 구석에 짱박혀서 렌즈교체를 시전하였다.
까먹을까봐 아이폰에서 써놓은거다.
아....참내.....
한 3주 안탔다고.
정말 조심조심 집으로 고고싱.
3/22 김포한강신도시 - 원돌기 팔자돌기
3/29 다시 북악스카이웨이 궁민대 - 원돌기팔자돌기
이상한 기분은 약간씩 사라지고있는데.
그래도 이상한 기분은 여전하다.
요즘 팔자돌기에서 쓰로를을 감고 속도를 내니까
자신감만 상승중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