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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오전 - 회사출근. 업무 보고 오후 3시 복귀. 링거투혼 발휘.
6/7 오후 - 신까이 제작.
6/8 오전 - 링거 투혼 후 외출
6/8 오후 - 연두랑 놀고 오후 3시에 병원 복귀. 링거투혼.
6/9 오전 - 담당선생 회진 후 약물 리스트 얻어 동네 병원 고고싱. 담당선생이 퇴원은 꿈도 꾸지 말라해서.
동네 병원 쌤은 이런 약 우리는 구할 수도 없으니 닥치고 입원하라함.
6/9 오후 - 신까이 및 다른 프라모델 제작
6/10 오전 - 담당의사 회진 후 회사출근. 잠시 업무 보고 오후 3시 복귀. 링거투혼.
6/10 오후 - 저녁 밥 족발에다 엄청 많이 먹었다 하니 수액링거는 빼줌. 살것 같음.
6/11 오전 - 입원 후 5시 기상 후 x-ray 촬영 및 뱀피들에게 3회 이상 피빨리는게 일상임. 죽여버리고 싶었음.
아님 정말 이대 목동 지하7층 정도에 뱀파이어들이 우글거리는지도.
6/11 오후 - 담당선생이 나보고 엄청 신경쓰였다함. 한마디로 이상한 폐렴이었다능. 근데 빠른 쾌유를 보여 안심이된다함.
야시먹이는건지.
6/12 오전 - 담당선생 회진 후 전격 퇴원 결정!!!!!!!! 특급퇴원이라함.
6/12 오후 - 뭐 이것저것 다하고 나니 오후 1시가 넘어버림. 여사히메랑 현대목동 지하에서 6만원어치 밥먹고 회사 출근.
6/16 오전 - 외래진료. 또 피뽑음. 깨끗이 나았다함. 2주후 만나자함.
결론 - 담배 끊음(15일이 넘었네요.)
혼자 처리하는 일이 너무 많음. 부사수 들일 예정.
술도 당근 안먹고.(간 수치가 높다함.)
운동해야함.
일단은 여기까지 팩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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