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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오후 - 갑자기 온몸의 뼈들이 분리 된다. 저녁8시부근 간만에 일찍 근퇴하여 약먹고 잠.
5/31 오전 - 오전출근 못함. 동네 병원 들렀다가 오후 출근 후 월마감만 대충 때리고 근퇴.
5/31 오후 - 40도 부근 열리 올라 다시 동네 병원 고고싱 하여 수액 쳐 맞음.
6/01 오전 - 아침에 다시 39도로 열이나 동네병원 또가서 주사 맞고 약도 쳐묵함. 근데 주사빨이 3시간을 못감.
6/01 오후 - 다시 동네 병원으로 고고싱 하여 수액 쳐맞음. 합정역 사거리에 있는 작은 개인병원임.
6/02 새벽 - 40도이상. 눈깔튀어나오고 돌아버림. 아웃오브이성.다행히 동네대학병원 마눌님이 운짱시젼 고고싱
6/02 아침 - 뭐든지 검사 후 너 이상한 폐렴이니 당장 입원하라는데 월요일 대충 회사일만 처리하고 사정사정 그남자그여자의사정해서
월요일 업무지시 후 입원.
6/02 오후 - 눈깔 튀어나옴. 삶이 고달픔. 링거 4개 주렁주렁
6/03 하루 - 눈깔 튀어나옴. 피검사 10회. 링거4~6개. 내가 사람인지 주사기바늘이 밥인지.
6/05 오후 - 이렇게 노트북 앞에 앉아 경과보고 하고 있음.
일단 마무리작업은 다음에하고.
지금까지 광사장의 병신같은 병신같은 입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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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몸뚱아리 하나 제대로 관리 못하는 놈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