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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면 디게 재미진다.
여사히메 승인도 거의 나온 상태이고....(물론 지하주차장에 들어와야 온전한 내것이 되겠지만)
여튼 심적으로는 좀 안정감 이빠이데쓰.
그래서 이제 좀더 진지하게 접근.
어떤 컨셉으로 진행할끄야?
1.투어
2.시내주행
3.속도
4.오프로드
1.투어 후보군.
비머 R1200RT - 완벽한 모범생의 모습인데.....나이먹고 타도 그럭저럭 잘 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듬.
할리 스트릿흐글라이드 - 40대 중반정도에 생각하는 녀석. 비머에 비해 좀 모자란 감이 있으나 그게 매력적인 이유.
사진으로 보니 핸들과 쇼바의 각이 그렇게 크지는 않네? 코너링도 나쁘지는 않겠네.크큭.
2.시내주행 후보군.
효성 엑시브 신형 - 가격저렴. 250찌찌를 타보고 싶다. 저배기량에서 고배기량으로 넘어가고 싶은 욕구가 쫌 있는데
뭐 첨부터 883탔으니깐 넘어가도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지만. 내실을 다지고 싶어서.
두카티 슷흐릿퐈이러 - 본인은 두카티를 잘 모른다. 두카티도 본인을 잘 모른다.
3.속도후보군
비머 크1300알 - 약간 변종스럽게 생겼는데 6기롱이 어떤건지 궁긍해.
4.오프로드후보군
비머 프800GS 어드방 - 일단은 후보군들 중 0순위.
정리.
1.투어러 - 한 10년정도 더 이따가.
2.시내주행 - 시내를 왜 다니냐?
3.속도 - 닌자를 타도 120KM 이상은 못땡기는 나만의 간튜닝 따운그레이드.
4.오프로드 - 뭐 어디든지 다니겄네....
일단은 봄에 다들 시승해볼 예정인디..
요즘들어 느끼는건 비머가 너무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많아설랑....
본인의 초보 라이딩 스킬을 연습할 만한 바이크인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누구나 잘 탈 수 있게 만든 바이크가 선택의 고민이 되는 지점이라니....
참 사람 웃기는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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