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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연상 퀴즈~
사진보고 생각나는 걸 우리 같이 표현해 보아보아요~~
1. 차 안에서 찍은거 군요. - 뒤로가기 버튼 클릭이다 이눔아.
2. 공사판이 보이네요. 시골길인가봐요. - 당신도 뒤로가시오.
3. 사진 잘 찍었네요. - 어이쿠 뭐 그런 감사의 말씀을 하지만 너도 뒤로가~
4. 공사판에서 뒹구르며 놀고 싶네요. - 빙고!!!!!!!!!!!!!!!!!!!!!!!!!!
4번이 정답이다.
본인에겐.
요즘 비포장도로, 공사판, 둔덕, 산 등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엄청나게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언젠가는 오실 그분......
한 3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오셔서 좀 난감하다.
접신을 의식적으로 거부하면 역병이 든다 했다. 그래서 클릭질 좀 해보았으.ㅋ
몇가지 컨디션
1. 가벼워야한다.(넘어지고, 쓰러지고, 일어나고, 박히고 기타등등)
2. 배기량 상관없음.
3. 셀 스타터, 휘발유 주유(킥스타터와 혼유(휘발유:오일=10:2)도 많이 보이더라.)
4. 착한가격.
클릭질 좀 해보니 말도 안되는 조건이었다. 본인에게는 상당히 우울한 조건이다.
결론은 버킹검이지 뭐. 항상 4번에서 조건이 안 맞는다 말이지.
사회주의 국가로 변해서 동사무소에서 오프로드 바이크를 배급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말이지.
사회체제, 이념 이딴거 다 강아지 똥구녕에 쑤셔 넣으라지.
본인은 그냥 땅바닥에서 뒹굴 바이크가 필요하단 말이지!!!!!!!!!!!!!!!!!!!!1111111
자..이지.이지. 세상에 대한 푸념은 끝났고, 후보군 살펴보자.
BMW와 KTM 둘 중 하나.
1. 무게 - KTM 승!
2. 가격 - 도토리 키재기.
3. 배기량 - KTM이 선택의 폭이 넓음.
4. 성능 - 글쎄...아직 잘 모르겠음.
5. 디자인 - KTM에게 끌리고 있는 중.
6. 활용도 - BMW 승!
7. A/S - 잘 모르겠으나 BMW가 좋을 것 같은 선입견.(KTM샵은 한남동에 딸랑 하나 인걸로 알고 있음)
7가지 조건 결과
KTM - 2승
BMW - 2승
비머냐 KTM이냐 모르겠음. 눈팅을 더 해봐야 겠다는 생각.
비머 후보군
2012년 F650GS SERTAO 버젼.
800, 1200 으로 배기량이 나뉜다. 무게는 쫌 나간다. (170kg 정도)
요놈의 진가는 여기서 나온다.
짜잔~
깍두기 타야로 교체, 짱께 철가방 장착.
에바1호기가 막 여러가지 합체해 놓은 느낌. 완전체의 포스가 풍김.
근데 막 산악 자전거처럼 가지고 놀기는 힘들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
딱 그냥 임도 돌아다니면 맞는 거 같음.
온로드 + 오프로드의 개념정도.
여기서 KTM 튀어나와야지!!!!!
이야~ 사진 쨍하다.
2012 KTM FREERIDE 350.
100kg 미만의 중량.
가지고 놀기 좋겠다.
돌, 나무, 등등 비머 바이크 보다는 산을 타는데 있어서 훨씬 매력적인 놈이다.
오프로드 + 산악용 정도의 개념일까...
아마 위의 비머바이크를 사람들은 엔듀로 바이크라고 부르고
밑의 KTM 바이크를 모터크로스 바이크라고들 하더라.
뭐 모타드니 막 정의 해 놓은 단어들은 많은데...
사실 좀 무시하게되고......... 그냥 내가 원하는 바이크 보면 되는거지 뭐.
자전거도, 픽시니 어반이니 하이브리드니 로드니 MTB니 BMX니 해도
내가 원하는거, 내 목적에 맞는거 타는게 장땡.
결론.
온로드 + 오프로드 + 산악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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