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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1GB.
여사히메가 선물로 사줬던거.
1GB짜리가 당시 뭐 10만냥 이상이었으니...
나 같은 놈에게 이런 비싼 선물을 사주다니, 역시 숨어있는 가치주를 발굴 할 줄 아는 여사히메..ㅋㅋㅋ
교체.
나노 6G 8GB.
흐미.
한 6년 가지고 노니깐 7GB가 늘어났다. 오호라.ㅋ
자전거 탈때 나노 1세대는 현역으로 열심히 뛰었고,
미쉘이와 만날때도 열심히 뛰었다.
근데, 애플에서 뭐 밧데리 발열이라나...자세한건 모르겠으나 교체 해준다해서 신청했더만
바로 왔다. 물론 여사히메에게 바꿔도 되냐는 양해를 구한 후에.
클립까지 있어서 미쉘이 밥통부분에 꽃으면 되겠다. 근데 미쉘이 기스때문에 벨크로를 붙일까 고민이다.
공짜로 용량이 늘어나 기분이 좋으다.
20년 전 스피커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계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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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도 못 버리는 븅딱덕후란 오명을 순간에 날려버린 좋은 사례다.ㅋ
근데 심지어 전선도 못버리겠다. 심각한 병 중 하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