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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투화 신고 다녔다.
십몇년 전에 신었던 신발인데 어머니가 고이 간직하고 계셨다.
본가에서 빼온 후
계속 그것만 신고 미쉘이와 만났다.
군용물품의 내구성에 혀를 내둘렀다.
더 웃긴건 끈메는법도 몸에 고스란히 베어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더 웃겼다.
그런게 아직까지 몸에 베어있다니. 쩝.
요런거 했다.
사실 할코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지만,
부츠 하나만은 예외로 두었다.
이유는 외국 사이트와 비교해도 가격이 비슷하고, 오히려 어떤제품은 싸기까지하다.
또한 할인행사나 재고떨이 와장창 세일이 자주 일어나는 품목이기 때문.(하지만 사이즈가 어정쩡한 것들. 세상의 이치)
뭐 여튼 이제 10년이상 신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겟.
케스퍼 브라운씨와 부레잌 라이트씨 중 하나를 고르기로 했다.
보통 신발은 275~280 가량 신는데,
이놈은 265~270이 맞았다. 희한허다.
캐스퍼부라운씨 - 나의 섹시한 복숭아뼈를 잘 보호하게 생겼지만, 목이 좀 길어 불편 할 수도 있겠다. 근데 뭐 발목 보호에는 안성탕면.
부레잌라이트씨 - 디자인, 착화감 모든 것이 평점 이상. 하지만 발목조임은 오직 자크에만 의존하여 가죽의 늘어남에 젖절한 대처 부재중.
캐스퍼부라운씨로 갔다. 뭐 자크도 있고, 발목도 꽉 조일 수 있고. 부라운씨 우리 10년이상 함께 갑시다.
근데 색상이 약간 맘에 안들지만, 뭐 때타면 자연스러워질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상을 해본다.
다른 바이크는 모르겠지만,
스포스터 시리즈들은 뒷굽이 있는 신발이 편하다.
사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무거운 부츠 신고 다니나? 했었다.
편안한 스니커즈나 뭐 컨버스 같은거 신고 타면 간지 좔좔이잖아. 라고 생각했었다.
1. 발목보호를 위해.(사랑스런 복숭아뼈는 바이크 사고시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랍니다.)
2.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뒷굽을 딱 지지대에 낑겨(?)두면, 기어와 브레이크 조작이 훠~얼씬 편해집니다.)
키가 적어도 5cm는 커진듯. 키높이 깔창도 구입할까나...
어휴.
자질구리 한것들 이제 거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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