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다들 잘 아시는 순정의 사랑 에아크리너.
분해는 별거 없다.
공구만 제대로 셋팅이 되어 있다면......
욕나온다.
분해시 필요한 공구 및 순서
1. 육각렌치 인치 사이즈 셋뚜.(인치 사이즈가 없다면 풀 생각도 하지 말아라.)
2. 별렌치 셋뚜.( 별렌치는 사이즈 그런거 없고 걍 저렴한 셋뚜)
3. 롱 복스 알( 아마 사이즈가 14~15 사이로 생각된다. 본인은 10~15까지 소지. 롱이 아니라면 너의 생각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2011년식에만 적용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롱 복스알이 꼭 필요하다.
일반 길이 복스알은 헛돌것이 뻔하다.
- 복스알이 뭔지 잘 몰랐으나, 육각렌치를 연결하는 거시기들을 복스알이라 하더라. 복스에그.
바로 이 타이밍에서 욕이 나온다.
백번 이해해서, 좀도둑 예방 차원에서 했다쳐도 이건 너무하지 싶다.
개인정비를 최대한 꽈배기처럼 좔좔 꼬아 버리려는 심산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불굴의 세대주다.
미국에도 재고가 없다는 그 유명하신 크앤앤 교체 완료.
분해에서 좀 고생 했다만, 인스톨은 의외로 간단했다.
젖절한 록타이트의 사용과, 고무링 및 기타 느낌적인 힘조절만 있으면.
토크렌치 같은건 꺼벼버리고.
세대주는 더욱 더 독해지고 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총평으로다가 사용했던 공구도 업뎃 예정.
메카닉들 밥 쫄쫄 굶게 맹글어 버리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