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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결론은 정해졌다.
결론은 버킹검.ㅋ (이거 예전에는 웃겼는데 지금은 아무도 웃질 않는다.쩝.)
사실 모르면 비싼거 사면 되는거다.
돈값하는거란다. 마치 전자제품처럼.
하지만 아시다시피 본인은 항상 오까네허우적거리즘 자세를 취하는지라,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한의 값을 뽑고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중이라능.
도둑놈 심보라능.
입력과 출력의 적절한 조화를 거부하고
최소한의 인풋으로, 최대한의 아웃풋을 뽑자고함.
근데 사실 그렇게 큰 옵션은 없음.
결국 뭐 거기서 거기인데, 그래도 한번 포스팅 해보이.
3대 구매조건
조건 1 _ 인스톨은 본인이 직접해야한다.
조건 2 _ 예산에 맞아야한다.
조건 3 _ 확장성이 좋아야한다.
3가지 컨디션을 목표로 잡았다. 사실, 디자인이나 칼라는 아웃오브안중이다.
아참, 흡기, 배기, 맵핑 이 세가지는 한번에 인스톨하시길 권장한단다.
이유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흡입->압축->폭팔->배기"의 사이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겠지 뭐.
돈도 없는 놈이 말이 많다. 언능 후보군 보자꾸나.
1.에어크리너 후보군
멋지다. 투명.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싸다.
싸다.
은색철판을 떼어내고, 튜닝을 하고싶다.
싸기 때문이다.
간지다.
종니 공격적인 포지션이다.
가격은 뭐 비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독수리 마크는 별로 안좋아한다.
CI가 엉망이라고 생각된다.
2. 맵핑 후보군
와. 사진 열라 작다.
싸다. 딱 그 값어치만 한다는 후기가 보였다.
난 싼 녀석이 좋다
와. 사진 크다.
VANCE AND HINES 머플러를 염두해 두는지라, 사실 구매순위 0번이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후기들을 보지는 못했다. 후기가 적을 뿐더러.
그래서 본인이 직접 장난질 해볼 생각이기도 하다.
가격도 사실 좀 비싸다.
3. 머플러 후보군
간지다.
사이드샷. 근데 약간 숏샷스러운게 맘에 안든다. 가격도 후덜덜이다.
일단 길이가 맘에든다.
하지만 히팅쉴드의 뽕뽕난 구멍은 절대 맘에도 없다.
히팅쉴드만 따로 구매할 능력도 없다.
결론.
니맘데로 싼거 사서 열심히 갖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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