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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남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중간생략하고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 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허둥거린다.
허둥거린다.
허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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