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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지 뭐.
이민가고 싶다.
돈만 많으면 한국에서의 삶이 킹왕짱이라고 하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비교의 대상이 잘못되었나?
혹자가 봤을땐 나 정도면 어마어마 으리으리한 사람일 수도 있잖아.
그냥 이 정도 벌이에 밥 굶지 않으며 사는것에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긍정의 기운??
더 높은 곳을 보며, 더 많은 것을 가지려하고, 더 매출을 높이려하는 욕심? 욕망?희망? 뭐 그런거??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며 사는것도 힘든일이고.
평균의 삶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정한 기준에서 보통의 대한민국 누구나가 꿈꾸는 노멀한 삶 뭐 그런건가?
30년 후를 걱정해서 뭐해. 뭐 어떻게 되겠지 뭐.
2016년 매출은 작년대비 줄어들것이고.
직원들 월급은 오를것이며.
희망인지 욕심인지 욕망인지 덧없음인지 알지는 못하겠고 또 그렇게 1년을 넘기는거 그런건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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