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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시트고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나으키 182cm. 어디가서 작다라는 말은 못들었던 풍채.
하지만 허스크바르나는 내가 숏다리였다는걸 알게 해주었다.
북유럽 사람들은 다리가 다 긴듯하다.
용산에 어느 작은 샵에서 출고하고
기름넣고
노들길로 복귀.
차들이 막히는 시간이라 요리조리 비껴가면서
번호판도 없이.
여태껏 신차 출고할때 이렇게 꼬인적은 없었는데 여튼 운영상의 미스가 좀 보였으나
싸게 샀다는데 만족하고 뭐 옵션도 안하고 출고해서 사장님에게 미안할 뿐이고. 옵션질 좀 해줘야지 남는거 같던데
자린고비 소비자의 날것 그대로를 보여드렸다.
신차 5대를 출고하다보니 헛된 옵션질은 통장만 가볍게 할뿐이란걸 깨달아 버린것도 있고.
여튼 번호판도 없이 높은 시트고에 적응도 못한체 복귀완료
우리 잘 놀아보자 이제.
아놔 시트고 적응연습부터 해야할듯.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참 옆에껀 람브레타 v200
175찌찌인데 뽈뽈이도 하나 겟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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